낮부터 찬 바람…주말 기온 뚝

입력 2016.02.05 (06:29) 수정 2016.02.05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ktX나 열차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연휴기간동안 성범죄나 절도를 보면 1588 7722로 전화하거나 앱을 통해 신고하셔서 고향가는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 있습니다.

낮부턴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일요일까진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호남서해안은 새벽한때 강원동해안은 낮동안 제주도는 설날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설날에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서울과 경기 영서에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곳이 있겠고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이렇듯 고향 오가는길 대체로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설을 맞아 성묘하러가시는분들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부터 찬 바람…주말 기온 뚝
    • 입력 2016-02-05 06:33:17
    • 수정2016-02-05 07:32:05
    뉴스광장 1부
아직은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ktX나 열차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연휴기간동안 성범죄나 절도를 보면 1588 7722로 전화하거나 앱을 통해 신고하셔서 고향가는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 있습니다.

낮부턴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일요일까진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호남서해안은 새벽한때 강원동해안은 낮동안 제주도는 설날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설날에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서울과 경기 영서에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곳이 있겠고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이렇듯 고향 오가는길 대체로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설을 맞아 성묘하러가시는분들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