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혜리, 남몰래 5천만 원 기부…마음씨도 ‘훈훈’

<앵커 멘트>

최근 한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은 스타죠.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남몰래 선행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리포트>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밝고 당찬 역할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혜리! 사랑의 열매를 통해 노인지원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혜리의 기부는 드라마를 통해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혜리가 평소에도 기부에 많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노인 주거 환경 지원 사업에 기부한 이유로는 "혜리가 어렸을 때 잠시 할머니와 살았던 때를 떠올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