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법안·선거구 결론 못 내…10일 추가 회동

입력 2016.02.05 (09:44) 수정 2016.02.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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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쟁점 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놓고 회동을 가졌지만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양당 원내대표들과 함께 어제 본회의 직후 국회에서 만났지만 선거구 획정 등에 합의하지 못해 오는 10일 양당 원내지도부가 추가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12일까지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합의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를 오는 11일부터 소집하고 이날 국회 운영위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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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쟁점 법안·선거구 결론 못 내…10일 추가 회동
    • 입력 2016-02-05 09:45:14
    • 수정2016-02-05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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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쟁점 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놓고 회동을 가졌지만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양당 원내대표들과 함께 어제 본회의 직후 국회에서 만났지만 선거구 획정 등에 합의하지 못해 오는 10일 양당 원내지도부가 추가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12일까지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합의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를 오는 11일부터 소집하고 이날 국회 운영위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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