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정원 1차장 김진섭, 2차장 최윤수 내정 외

입력 2016.02.05 (21:43) 수정 2016.02.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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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1차장에 김진섭 국가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을, 2차장에 최윤수 부산고검 차장 검사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지난해 나라 살림 4년 만에 흑자 전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여파로 세금이 더 걷히면서 지난해 나라 살림이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세계 잉여금이 2조 8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차량 화재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하행선 4개 차로의 통행이 두 시간 통제돼 정체를 빚었습니다.

설 연휴 ‘운전 중 휴대전화’ 교통사고 급증

현대해상이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2011년 70건에서 지난해 127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사고 원인의 절반은 운전 중 휴대전화 조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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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정원 1차장 김진섭, 2차장 최윤수 내정 외
    • 입력 2016-02-05 21:43:42
    • 수정2016-02-05 2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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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1차장에 김진섭 국가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을, 2차장에 최윤수 부산고검 차장 검사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지난해 나라 살림 4년 만에 흑자 전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여파로 세금이 더 걷히면서 지난해 나라 살림이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세계 잉여금이 2조 8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차량 화재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하행선 4개 차로의 통행이 두 시간 통제돼 정체를 빚었습니다.

설 연휴 ‘운전 중 휴대전화’ 교통사고 급증

현대해상이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2011년 70건에서 지난해 127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사고 원인의 절반은 운전 중 휴대전화 조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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