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일 ‘북한발 리스크’ 점검 회의 개최 외

입력 2016.02.09 (21:42) 수정 2016.02.09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내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국내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10년 간 유엔 대북 제재 실패”

지난 10년 동안의 유엔 대북제재는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막는데 실패했다고 AFP통신이 유엔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강진 나흘째…사망 41명·실종 103명

지난 6일 타이완 강진 후 '구조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간이 지난 가운데,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41명, 실종자는 1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기관 고졸 채용자 3% 증가…2,100여 명 채용

올해 고졸 채용 계획이 있는 공공기관은 119곳이고, 채용 계획 규모는 2천 백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 늘어난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내일 ‘북한발 리스크’ 점검 회의 개최 외
    • 입력 2016-02-09 21:44:05
    • 수정2016-02-09 21:51:33
    뉴스 9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내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국내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10년 간 유엔 대북 제재 실패”

지난 10년 동안의 유엔 대북제재는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막는데 실패했다고 AFP통신이 유엔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강진 나흘째…사망 41명·실종 103명

지난 6일 타이완 강진 후 '구조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간이 지난 가운데,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41명, 실종자는 1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기관 고졸 채용자 3% 증가…2,100여 명 채용

올해 고졸 채용 계획이 있는 공공기관은 119곳이고, 채용 계획 규모는 2천 백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