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2.12 (11:59) 수정 2016.02.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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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 신속 지원”

정부가 개성공단에서 추방된 기업들을 위해 현장 지원반을 가동하고, 긴급 경영안전기금 등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 인력 280여명은 밤사이 모두 귀환했습니다.

“대화 단절 유감…모든 사태 책임 북한에”

정부는 또 북한이 남북 대화 채널을 전면 단절시킨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모든 사태의 책임은 북한 측에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군사 기지화’ 대비…‘사드 실무단’ 준비

우리 군은 북한이 개성공단을 '군사기지'로 탈바꿈시킬 가능성에 대비하며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를 위한 한미공동실무단도 곧 구성됩니다.

일요일까지 강한 비…돌풍·벼락 동반

제주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로 인한 해빙기 사고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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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2-12 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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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 신속 지원”

정부가 개성공단에서 추방된 기업들을 위해 현장 지원반을 가동하고, 긴급 경영안전기금 등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 인력 280여명은 밤사이 모두 귀환했습니다.

“대화 단절 유감…모든 사태 책임 북한에”

정부는 또 북한이 남북 대화 채널을 전면 단절시킨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모든 사태의 책임은 북한 측에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군사 기지화’ 대비…‘사드 실무단’ 준비

우리 군은 북한이 개성공단을 '군사기지'로 탈바꿈시킬 가능성에 대비하며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를 위한 한미공동실무단도 곧 구성됩니다.

일요일까지 강한 비…돌풍·벼락 동반

제주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로 인한 해빙기 사고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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