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든 사태 책임 북한이 져야”

입력 2016.02.12 (17:01) 수정 2016.02.12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이 져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재산이 훼손돼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와 우리 국민 추방, 자산 동결과 함께 남북 간 대화 채널을 전면 단절하는 부당하고, 극단적인 조치를 감행해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또 개성공단 임금 등 현금이 대량살상무기에 사용된다는 우려가 여러 측면에서 있었다며, 정부는 여러가지 관련 자료도 갖고 있지만 모든 것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모든 사태 책임 북한이 져야”
    • 입력 2016-02-12 17:03:37
    • 수정2016-02-12 17:34:50
    뉴스 5
정부는 북한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이 져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재산이 훼손돼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와 우리 국민 추방, 자산 동결과 함께 남북 간 대화 채널을 전면 단절하는 부당하고, 극단적인 조치를 감행해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또 개성공단 임금 등 현금이 대량살상무기에 사용된다는 우려가 여러 측면에서 있었다며, 정부는 여러가지 관련 자료도 갖고 있지만 모든 것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