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인사이드] 안전 지킴이 카시트…착용률은 30%
입력 2016.02.14 (07:05)
수정 2016.02.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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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차량에 어린 아이를 태울 때 카시트를 사용하시는지요?
만 6살 미만 아이들은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 돼 있지만 실제 사용 비율은 30%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고가 나면 카시트를 안 한 아이는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무려 20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어린이 카시트, 왜 필요한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차량 한 대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차는 크게 부서졌지만, 아이들은 카시트를 착용 하고 있어 큰 부상 없이 구조됐는데요.
아이들을 차에 태울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시트인데요!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카시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아기 엄마 : "(카시트 설치한 곳에 사람) 타려고 하면 빼야 하고 애들이 잘 안 앉아 있어요."
<인터뷰>아기 엄마 : "타기 싫다고 울고 그러죠. 그래도 태워야 하니까 힘들죠."
우리나라 카시트 사용률은 불과 30% 10명 중 7명은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그에 비해 독일이나 영국 등은 95%가 넘는데요.
도로교통법 상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 사항이고, 이를 어길 시 3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하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달리던 자동차가 굽은 길을 돌자 갑자기 차문이 열리더니 어린이가 굴러 떨어집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인데요.
카시트가 얼마나 중요한 지 실험해 봤습니다.
시속 56km로 달리던 차량이 벽과 충돌합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고 뒷좌석에 앉아 있던 아이가 순식간에 튕겨나가 앞좌석에 머리와 가슴이 부딪칩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아이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갈 수도 있는데요.
반면, 카시트에 앉아 있던 아이는 충돌 이후 몸이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어린 아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고 시속 56km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머리에 중상 가능성이 98%로 카시트를 사용했을 때 5% 보다 약 20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속 48km 달리다 충돌하니, 아기가 엄마 품을 벗어나 앞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인터뷰> 김시우(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어린 자녀를 안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녀는 부모의 충격받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성인 몸무게의 7배에 달하는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에어백이 작동할 때도 팽창압력으로 아이의 목이 부러질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카시트를 앞좌석에 설치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린이가 성인용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사고가 났을 때 어깨벨트가 어린이 목을 조여 질식하거나, 허리벨트가 복부로 미끄러져 장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카시트는 아이의 연령과 체형에 맞는 걸로 골라야 하는데요.
성장단계에 맞게 영아용, 유아용, 아동용을 선택하면 됩니다.
카시트를 설치할 때는 앞이나 좌우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야 하고 어린이 뒤통수가 등받이 가운데에 올수 있게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 "사고가 났거나 균열이 생긴 카시트는 내구성이 상당히 저하됩니다. 실험에 의하면 약 5mm 정도의 균열이 생긴 카시트의 경우 내구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머리가 무거운 1세 미만 신생아의 카시트는 뒤보기 형으로 장착해야하는데요.
그래야 충돌 시 충격을 몸 전체로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카시트에 앉길 싫어하는 아이들은 집 안에 카시트를 두고 밥이나 간식 먹을 때 앉혀 놓거나 놀이 삼아 자꾸 연습을 시키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크더라도, 12살까지는 카시트를 착용하는 것이 사고로부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차량에 어린 아이를 태울 때 카시트를 사용하시는지요?
만 6살 미만 아이들은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 돼 있지만 실제 사용 비율은 30%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고가 나면 카시트를 안 한 아이는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무려 20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어린이 카시트, 왜 필요한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차량 한 대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차는 크게 부서졌지만, 아이들은 카시트를 착용 하고 있어 큰 부상 없이 구조됐는데요.
아이들을 차에 태울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시트인데요!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카시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아기 엄마 : "(카시트 설치한 곳에 사람) 타려고 하면 빼야 하고 애들이 잘 안 앉아 있어요."
<인터뷰>아기 엄마 : "타기 싫다고 울고 그러죠. 그래도 태워야 하니까 힘들죠."
우리나라 카시트 사용률은 불과 30% 10명 중 7명은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그에 비해 독일이나 영국 등은 95%가 넘는데요.
도로교통법 상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 사항이고, 이를 어길 시 3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하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달리던 자동차가 굽은 길을 돌자 갑자기 차문이 열리더니 어린이가 굴러 떨어집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인데요.
카시트가 얼마나 중요한 지 실험해 봤습니다.
시속 56km로 달리던 차량이 벽과 충돌합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고 뒷좌석에 앉아 있던 아이가 순식간에 튕겨나가 앞좌석에 머리와 가슴이 부딪칩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아이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갈 수도 있는데요.
반면, 카시트에 앉아 있던 아이는 충돌 이후 몸이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어린 아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고 시속 56km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머리에 중상 가능성이 98%로 카시트를 사용했을 때 5% 보다 약 20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속 48km 달리다 충돌하니, 아기가 엄마 품을 벗어나 앞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인터뷰> 김시우(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어린 자녀를 안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녀는 부모의 충격받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성인 몸무게의 7배에 달하는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에어백이 작동할 때도 팽창압력으로 아이의 목이 부러질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카시트를 앞좌석에 설치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린이가 성인용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사고가 났을 때 어깨벨트가 어린이 목을 조여 질식하거나, 허리벨트가 복부로 미끄러져 장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카시트는 아이의 연령과 체형에 맞는 걸로 골라야 하는데요.
성장단계에 맞게 영아용, 유아용, 아동용을 선택하면 됩니다.
카시트를 설치할 때는 앞이나 좌우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야 하고 어린이 뒤통수가 등받이 가운데에 올수 있게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 "사고가 났거나 균열이 생긴 카시트는 내구성이 상당히 저하됩니다. 실험에 의하면 약 5mm 정도의 균열이 생긴 카시트의 경우 내구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머리가 무거운 1세 미만 신생아의 카시트는 뒤보기 형으로 장착해야하는데요.
그래야 충돌 시 충격을 몸 전체로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카시트에 앉길 싫어하는 아이들은 집 안에 카시트를 두고 밥이나 간식 먹을 때 앉혀 놓거나 놀이 삼아 자꾸 연습을 시키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크더라도, 12살까지는 카시트를 착용하는 것이 사고로부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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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07:06:14
- 수정2016-02-28 07: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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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어린 아이를 태울 때 카시트를 사용하시는지요?
만 6살 미만 아이들은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 돼 있지만 실제 사용 비율은 30%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고가 나면 카시트를 안 한 아이는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무려 20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어린이 카시트, 왜 필요한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차량 한 대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차는 크게 부서졌지만, 아이들은 카시트를 착용 하고 있어 큰 부상 없이 구조됐는데요.
아이들을 차에 태울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시트인데요!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카시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아기 엄마 : "(카시트 설치한 곳에 사람) 타려고 하면 빼야 하고 애들이 잘 안 앉아 있어요."
<인터뷰>아기 엄마 : "타기 싫다고 울고 그러죠. 그래도 태워야 하니까 힘들죠."
우리나라 카시트 사용률은 불과 30% 10명 중 7명은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그에 비해 독일이나 영국 등은 95%가 넘는데요.
도로교통법 상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 사항이고, 이를 어길 시 3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하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달리던 자동차가 굽은 길을 돌자 갑자기 차문이 열리더니 어린이가 굴러 떨어집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인데요.
카시트가 얼마나 중요한 지 실험해 봤습니다.
시속 56km로 달리던 차량이 벽과 충돌합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고 뒷좌석에 앉아 있던 아이가 순식간에 튕겨나가 앞좌석에 머리와 가슴이 부딪칩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아이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갈 수도 있는데요.
반면, 카시트에 앉아 있던 아이는 충돌 이후 몸이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어린 아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고 시속 56km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머리에 중상 가능성이 98%로 카시트를 사용했을 때 5% 보다 약 20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속 48km 달리다 충돌하니, 아기가 엄마 품을 벗어나 앞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인터뷰> 김시우(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어린 자녀를 안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녀는 부모의 충격받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성인 몸무게의 7배에 달하는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에어백이 작동할 때도 팽창압력으로 아이의 목이 부러질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카시트를 앞좌석에 설치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린이가 성인용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사고가 났을 때 어깨벨트가 어린이 목을 조여 질식하거나, 허리벨트가 복부로 미끄러져 장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카시트는 아이의 연령과 체형에 맞는 걸로 골라야 하는데요.
성장단계에 맞게 영아용, 유아용, 아동용을 선택하면 됩니다.
카시트를 설치할 때는 앞이나 좌우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야 하고 어린이 뒤통수가 등받이 가운데에 올수 있게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 "사고가 났거나 균열이 생긴 카시트는 내구성이 상당히 저하됩니다. 실험에 의하면 약 5mm 정도의 균열이 생긴 카시트의 경우 내구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머리가 무거운 1세 미만 신생아의 카시트는 뒤보기 형으로 장착해야하는데요.
그래야 충돌 시 충격을 몸 전체로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카시트에 앉길 싫어하는 아이들은 집 안에 카시트를 두고 밥이나 간식 먹을 때 앉혀 놓거나 놀이 삼아 자꾸 연습을 시키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크더라도, 12살까지는 카시트를 착용하는 것이 사고로부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차량에 어린 아이를 태울 때 카시트를 사용하시는지요?
만 6살 미만 아이들은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 돼 있지만 실제 사용 비율은 30%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고가 나면 카시트를 안 한 아이는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무려 20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어린이 카시트, 왜 필요한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차량 한 대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차는 크게 부서졌지만, 아이들은 카시트를 착용 하고 있어 큰 부상 없이 구조됐는데요.
아이들을 차에 태울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시트인데요!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카시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아기 엄마 : "(카시트 설치한 곳에 사람) 타려고 하면 빼야 하고 애들이 잘 안 앉아 있어요."
<인터뷰>아기 엄마 : "타기 싫다고 울고 그러죠. 그래도 태워야 하니까 힘들죠."
우리나라 카시트 사용률은 불과 30% 10명 중 7명은 사용하지 않는 겁니다.
그에 비해 독일이나 영국 등은 95%가 넘는데요.
도로교통법 상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 착용이 의무 사항이고, 이를 어길 시 3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하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달리던 자동차가 굽은 길을 돌자 갑자기 차문이 열리더니 어린이가 굴러 떨어집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인데요.
카시트가 얼마나 중요한 지 실험해 봤습니다.
시속 56km로 달리던 차량이 벽과 충돌합니다.
카시트를 하지 않고 뒷좌석에 앉아 있던 아이가 순식간에 튕겨나가 앞좌석에 머리와 가슴이 부딪칩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아이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갈 수도 있는데요.
반면, 카시트에 앉아 있던 아이는 충돌 이후 몸이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어린 아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고 시속 56km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머리에 중상 가능성이 98%로 카시트를 사용했을 때 5% 보다 약 20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속 48km 달리다 충돌하니, 아기가 엄마 품을 벗어나 앞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인터뷰> 김시우(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어린 자녀를 안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녀는 부모의 충격받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성인 몸무게의 7배에 달하는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에어백이 작동할 때도 팽창압력으로 아이의 목이 부러질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카시트를 앞좌석에 설치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린이가 성인용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사고가 났을 때 어깨벨트가 어린이 목을 조여 질식하거나, 허리벨트가 복부로 미끄러져 장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카시트는 아이의 연령과 체형에 맞는 걸로 골라야 하는데요.
성장단계에 맞게 영아용, 유아용, 아동용을 선택하면 됩니다.
카시트를 설치할 때는 앞이나 좌우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야 하고 어린이 뒤통수가 등받이 가운데에 올수 있게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업(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 "사고가 났거나 균열이 생긴 카시트는 내구성이 상당히 저하됩니다. 실험에 의하면 약 5mm 정도의 균열이 생긴 카시트의 경우 내구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머리가 무거운 1세 미만 신생아의 카시트는 뒤보기 형으로 장착해야하는데요.
그래야 충돌 시 충격을 몸 전체로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카시트에 앉길 싫어하는 아이들은 집 안에 카시트를 두고 밥이나 간식 먹을 때 앉혀 놓거나 놀이 삼아 자꾸 연습을 시키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크더라도, 12살까지는 카시트를 착용하는 것이 사고로부터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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