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주의보, 이달에 유행 정점 예상
입력 2016.02.14 (07:04)
수정 2016.02.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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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추위는 물러났지만 독감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반 감기와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데요.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독감 환자는 이달 첫 주에 외래 환자 천명 당 41.3명까지 늘어났는데요.
유행주의보 기준치의 3.7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80명을 넘어서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6세 이하 아이들이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일반 감기와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데요.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독감 환자는 이달 첫 주에 외래 환자 천명 당 41.3명까지 늘어났는데요.
유행주의보 기준치의 3.7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80명을 넘어서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6세 이하 아이들이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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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유행 주의보, 이달에 유행 정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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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07:06:14
- 수정2016-02-14 07:10:46

큰 추위는 물러났지만 독감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반 감기와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데요.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독감 환자는 이달 첫 주에 외래 환자 천명 당 41.3명까지 늘어났는데요.
유행주의보 기준치의 3.7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80명을 넘어서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6세 이하 아이들이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일반 감기와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데요.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독감 환자는 이달 첫 주에 외래 환자 천명 당 41.3명까지 늘어났는데요.
유행주의보 기준치의 3.7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가 80명을 넘어서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6세 이하 아이들이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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