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추워져…동해안 낮까지 눈·비

입력 2016.02.14 (12:07) 수정 2016.02.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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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 지방의 비는 그친 상태인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동은 오후 한 때 눈 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1에서 3센티미터 정도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 강원 내륙과 충청, 호남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과 광주 2도, 대구 5도 등 어제보다 많게는 2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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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추워져…동해안 낮까지 눈·비
    • 입력 2016-02-14 12:08:45
    • 수정2016-02-14 12:11:32
    뉴스 12
현재 대부분 지방의 비는 그친 상태인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동은 오후 한 때 눈 또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1에서 3센티미터 정도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 강원 내륙과 충청, 호남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과 광주 2도, 대구 5도 등 어제보다 많게는 2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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