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반기문, 대선 후보 선호도·당선 가능성 1위
입력 2016.02.15 (07:03)
수정 2016.02.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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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총선을 앞두고 정치관련 여론조사도 실시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관 기사]☞ [여론조사] 강경 대응 48.9%…대화 해결 40.1%
<리포트>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3%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9%를 보였고, 이어 박원순, 김무성, 오세훈, 안철수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자, 여전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31.5)이 1위인 가운데, 문재인 김무성 두 사람이 2위 권을 형성했습니다.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9%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23.1%, 국민의당 후보 10.6%였습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명부 투표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보였습니다.
총선 전 야권 재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각각 선거를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50.9%로 선거연대(25)나 야권통합(12.8)을 할 것이라는 의견보다 많았습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는 경제활성화를 꼽는 사람이 41%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이 18.6% 안보와 대북 이슈가 13.5%였습니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도덕성(32.2), 공약과 정책(28.8) 경력과 능력(20.6) 정당(11.4) 순이었습니다.
정당의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상향식 공천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59.9%로 인재영입공천을 해야한다(26.9%)는 의견 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 48.7%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유무선 전화로 실시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조사 결과는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론조사결과] KBS·연합뉴스_2016년정치현안1차조사(통계표) [PDF]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 >
조사 의뢰 : KBS·연합뉴스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지역·대상·크기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3명
기간 : 2016년 2월 11일 ~ 2월 12일
조사 방법 : 유·무선 RDD 전화
표본 선정 방법: 지역·성·연령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 10.1%
가중값 산출 : 1월 말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가중값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셀가중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총선을 앞두고 정치관련 여론조사도 실시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관 기사]☞ [여론조사] 강경 대응 48.9%…대화 해결 40.1%
<리포트>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3%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9%를 보였고, 이어 박원순, 김무성, 오세훈, 안철수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자, 여전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31.5)이 1위인 가운데, 문재인 김무성 두 사람이 2위 권을 형성했습니다.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9%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23.1%, 국민의당 후보 10.6%였습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명부 투표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보였습니다.
총선 전 야권 재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각각 선거를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50.9%로 선거연대(25)나 야권통합(12.8)을 할 것이라는 의견보다 많았습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는 경제활성화를 꼽는 사람이 41%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이 18.6% 안보와 대북 이슈가 13.5%였습니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도덕성(32.2), 공약과 정책(28.8) 경력과 능력(20.6) 정당(11.4) 순이었습니다.
정당의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상향식 공천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59.9%로 인재영입공천을 해야한다(26.9%)는 의견 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 48.7%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유무선 전화로 실시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조사 결과는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론조사결과] KBS·연합뉴스_2016년정치현안1차조사(통계표) [PDF]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 >
조사 의뢰 : KBS·연합뉴스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지역·대상·크기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3명
기간 : 2016년 2월 11일 ~ 2월 12일
조사 방법 : 유·무선 RDD 전화
표본 선정 방법: 지역·성·연령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 10.1%
가중값 산출 : 1월 말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가중값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셀가중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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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정치관련 여론조사도 실시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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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3%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9%를 보였고, 이어 박원순, 김무성, 오세훈, 안철수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자, 여전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31.5)이 1위인 가운데, 문재인 김무성 두 사람이 2위 권을 형성했습니다.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9%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23.1%, 국민의당 후보 10.6%였습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명부 투표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보였습니다.
총선 전 야권 재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각각 선거를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50.9%로 선거연대(25)나 야권통합(12.8)을 할 것이라는 의견보다 많았습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는 경제활성화를 꼽는 사람이 41%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이 18.6% 안보와 대북 이슈가 13.5%였습니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도덕성(32.2), 공약과 정책(28.8) 경력과 능력(20.6) 정당(11.4) 순이었습니다.
정당의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상향식 공천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59.9%로 인재영입공천을 해야한다(26.9%)는 의견 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 48.7%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유무선 전화로 실시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조사 결과는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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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 >
조사 의뢰 : KBS·연합뉴스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지역·대상·크기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3명
기간 : 2016년 2월 11일 ~ 2월 12일
조사 방법 : 유·무선 RDD 전화
표본 선정 방법: 지역·성·연령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 10.1%
가중값 산출 : 1월 말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가중값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셀가중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총선을 앞두고 정치관련 여론조사도 실시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관 기사]☞ [여론조사] 강경 대응 48.9%…대화 해결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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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8.3%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9%를 보였고, 이어 박원순, 김무성, 오세훈, 안철수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자, 여전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31.5)이 1위인 가운데, 문재인 김무성 두 사람이 2위 권을 형성했습니다.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9%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23.1%, 국민의당 후보 10.6%였습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명부 투표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보였습니다.
총선 전 야권 재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각각 선거를 치를 것이라는 예상이 50.9%로 선거연대(25)나 야권통합(12.8)을 할 것이라는 의견보다 많았습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는 경제활성화를 꼽는 사람이 41%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창출이 18.6% 안보와 대북 이슈가 13.5%였습니다.
후보자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도덕성(32.2), 공약과 정책(28.8) 경력과 능력(20.6) 정당(11.4) 순이었습니다.
정당의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상향식 공천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59.9%로 인재영입공천을 해야한다(26.9%)는 의견 보다 3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 48.7%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유무선 전화로 실시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조사 결과는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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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지역·대상·크기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3명
기간 : 2016년 2월 11일 ~ 2월 12일
조사 방법 : 유·무선 RDD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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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값 산출 : 1월 말 주민등록 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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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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