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 1월 기준 최대 증가
입력 2016.02.15 (12:13)
수정 2016.02.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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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641조 3천억 원으로 한 달 동안 2조 2천억 원이 늘어 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전보다 2조 8천억 원 늘어난 반면,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나머지 대출 잔액은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 호조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 비수기인 1월에도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전보다 2조 8천억 원 늘어난 반면,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나머지 대출 잔액은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 호조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 비수기인 1월에도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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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 1월 기준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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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2:14:01
- 수정2016-02-15 12:58:54
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641조 3천억 원으로 한 달 동안 2조 2천억 원이 늘어 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전보다 2조 8천억 원 늘어난 반면,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나머지 대출 잔액은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 호조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 비수기인 1월에도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전보다 2조 8천억 원 늘어난 반면,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나머지 대출 잔액은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 호조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 비수기인 1월에도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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