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전생에 어부였나?’

입력 2016.02.15 (18:22) 수정 2016.02.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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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견공 한마리가 물 속을 뚫어질 듯, 숨죽이며 지켜봅니다.

뭘 기다리는 걸까요?

잠시 뒤, 눈 깜짝할 새에 입에 무언가를 낚아채죠?

다름아닌, 물고기였습니다.

사정없이 물고기를 낚아채는 모습이 웬만한 강태공 못지 않은 솜씨인데요.

막 잡아올린 송어를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견공!

왠지 전생에 어부였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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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전생에 어부였나?’
    • 입력 2016-02-15 18:35:26
    • 수정2016-02-15 20:10:42
    글로벌24
<리포트>

견공 한마리가 물 속을 뚫어질 듯, 숨죽이며 지켜봅니다.

뭘 기다리는 걸까요?

잠시 뒤, 눈 깜짝할 새에 입에 무언가를 낚아채죠?

다름아닌, 물고기였습니다.

사정없이 물고기를 낚아채는 모습이 웬만한 강태공 못지 않은 솜씨인데요.

막 잡아올린 송어를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견공!

왠지 전생에 어부였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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