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수술 앞둔 환자 위한 협연

입력 2016.02.15 (18:23) 수정 2016.02.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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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병실에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침대에 누운 환자는 기타를, 그리고 의사는 바이올린을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의사, 윌리엄씨가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환자를 위해 듀엣 연주를 제안한 건데요.

"당심의 몸은 악기와 같아요. 제가 조율할테니 걱정마시라"며 안심시킵니다.

덕분에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환자...

이젠 두려움 없이 수술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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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수술 앞둔 환자 위한 협연
    • 입력 2016-02-15 18:37:16
    • 수정2016-02-15 20:10:43
    글로벌24
<리포트>

병실에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침대에 누운 환자는 기타를, 그리고 의사는 바이올린을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의사, 윌리엄씨가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환자를 위해 듀엣 연주를 제안한 건데요.

"당심의 몸은 악기와 같아요. 제가 조율할테니 걱정마시라"며 안심시킵니다.

덕분에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환자...

이젠 두려움 없이 수술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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