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日 후쿠시마 현 청소년 116명 갑상선암 확진

입력 2016.02.16 (07:31) 수정 2016.0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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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18세 이하 후쿠시마현 청소년 가운데 116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50명은 갑상선암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일본 전국의 갑상선암 환자 발병률과 비교할 경우 후쿠시마 현의 청소년 갑상선암 확진자는 2명 정도여야 한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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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日 후쿠시마 현 청소년 116명 갑상선암 확진
    • 입력 2016-02-16 07:35:34
    • 수정2016-02-16 1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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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18세 이하 후쿠시마현 청소년 가운데 116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50명은 갑상선암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일본 전국의 갑상선암 환자 발병률과 비교할 경우 후쿠시마 현의 청소년 갑상선암 확진자는 2명 정도여야 한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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