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곳곳 눈…내일까지 추워
입력 2016.02.16 (12:16)
수정 2016.02.16 (1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설주의보 속에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오후에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이어지겠고,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진 기온 속에 하얀 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눈구름은 약해졌다 강해졌다하면서 충청과 호남지방에 최고 10cm 안팎의 눈을 뿌렸습니다.
경기 북부와 충북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2에서 5,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제주 산간에 1에서 3cm 가량입니다.
또 경북 북부 내륙엔 1cm 정도의 눈이 쌓이겠고 호남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의 낮기온은 2도에 머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 내일은 전국이 맑아지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 대관령 영하 11도 등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찬 공기가 누그러지며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대설주의보 속에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오후에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이어지겠고,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진 기온 속에 하얀 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눈구름은 약해졌다 강해졌다하면서 충청과 호남지방에 최고 10cm 안팎의 눈을 뿌렸습니다.
경기 북부와 충북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2에서 5,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제주 산간에 1에서 3cm 가량입니다.
또 경북 북부 내륙엔 1cm 정도의 눈이 쌓이겠고 호남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의 낮기온은 2도에 머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 내일은 전국이 맑아지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 대관령 영하 11도 등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찬 공기가 누그러지며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전국 곳곳 눈…내일까지 추워
-
- 입력 2016-02-16 12:17:42
- 수정2016-02-16 12:35:33
<앵커 멘트>
대설주의보 속에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오후에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이어지겠고,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진 기온 속에 하얀 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눈구름은 약해졌다 강해졌다하면서 충청과 호남지방에 최고 10cm 안팎의 눈을 뿌렸습니다.
경기 북부와 충북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2에서 5,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제주 산간에 1에서 3cm 가량입니다.
또 경북 북부 내륙엔 1cm 정도의 눈이 쌓이겠고 호남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의 낮기온은 2도에 머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 내일은 전국이 맑아지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 대관령 영하 11도 등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찬 공기가 누그러지며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대설주의보 속에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오후에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이어지겠고,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진 기온 속에 하얀 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눈구름은 약해졌다 강해졌다하면서 충청과 호남지방에 최고 10cm 안팎의 눈을 뿌렸습니다.
경기 북부와 충북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2에서 5,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제주 산간에 1에서 3cm 가량입니다.
또 경북 북부 내륙엔 1cm 정도의 눈이 쌓이겠고 호남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의 낮기온은 2도에 머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 내일은 전국이 맑아지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 대관령 영하 11도 등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찬 공기가 누그러지며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신방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