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공경찰…‘기내 안전 우리가 지킨다’
입력 2016.02.16 (12:48)
수정 2016.02.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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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간 항공기 안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항공 경찰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옌 캉리 씨는 중국 모 항공사에 배치된 항공 경찰입니다.
춘절을 전후해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승객 안전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비행이 없는 날 옌 씨는 대부분 시간을 훈련과 교육에 쏟아붓습니다.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한 승무원들의 호신술 교육도 옌 씨의 업무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뷰> 옌캉리(항공 경찰): "항공 경찰 웃지 말고 제대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웃기는커녕 울게 될 겁니다. 준비! 시작!"
새벽 5시 항공기 이륙 시간에 맞춰 옌 씨의 비행 업무도 시작됩니다.
사복으로 변장하고 일반 승객들 사이에 끼여 항공기에 오르지만 옌 씨의 예리한 눈은 수상한 사람을 놓칠세라 쉴 틈이 없습니다.
옌 씨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단 한 건의 기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민간 항공기 안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항공 경찰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옌 캉리 씨는 중국 모 항공사에 배치된 항공 경찰입니다.
춘절을 전후해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승객 안전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비행이 없는 날 옌 씨는 대부분 시간을 훈련과 교육에 쏟아붓습니다.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한 승무원들의 호신술 교육도 옌 씨의 업무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뷰> 옌캉리(항공 경찰): "항공 경찰 웃지 말고 제대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웃기는커녕 울게 될 겁니다. 준비! 시작!"
새벽 5시 항공기 이륙 시간에 맞춰 옌 씨의 비행 업무도 시작됩니다.
사복으로 변장하고 일반 승객들 사이에 끼여 항공기에 오르지만 옌 씨의 예리한 눈은 수상한 사람을 놓칠세라 쉴 틈이 없습니다.
옌 씨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단 한 건의 기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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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항공경찰…‘기내 안전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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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2:52:01
- 수정2016-02-16 13:03:14
<앵커 멘트>
민간 항공기 안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항공 경찰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옌 캉리 씨는 중국 모 항공사에 배치된 항공 경찰입니다.
춘절을 전후해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승객 안전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비행이 없는 날 옌 씨는 대부분 시간을 훈련과 교육에 쏟아붓습니다.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한 승무원들의 호신술 교육도 옌 씨의 업무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뷰> 옌캉리(항공 경찰): "항공 경찰 웃지 말고 제대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웃기는커녕 울게 될 겁니다. 준비! 시작!"
새벽 5시 항공기 이륙 시간에 맞춰 옌 씨의 비행 업무도 시작됩니다.
사복으로 변장하고 일반 승객들 사이에 끼여 항공기에 오르지만 옌 씨의 예리한 눈은 수상한 사람을 놓칠세라 쉴 틈이 없습니다.
옌 씨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단 한 건의 기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민간 항공기 안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항공 경찰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옌 캉리 씨는 중국 모 항공사에 배치된 항공 경찰입니다.
춘절을 전후해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승객 안전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비행이 없는 날 옌 씨는 대부분 시간을 훈련과 교육에 쏟아붓습니다.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한 승무원들의 호신술 교육도 옌 씨의 업무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뷰> 옌캉리(항공 경찰): "항공 경찰 웃지 말고 제대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웃기는커녕 울게 될 겁니다. 준비! 시작!"
새벽 5시 항공기 이륙 시간에 맞춰 옌 씨의 비행 업무도 시작됩니다.
사복으로 변장하고 일반 승객들 사이에 끼여 항공기에 오르지만 옌 씨의 예리한 눈은 수상한 사람을 놓칠세라 쉴 틈이 없습니다.
옌 씨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단 한 건의 기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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