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운전’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입건

입력 2016.02.16 (17:10) 수정 2016.02.16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양보해주지 않는다"며 위협 운전을 한 혐의로 사설구급차 운전기사 34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구급차를 몰고 출근하던 중, 옆 차선에서 승용차를 몰던 34살 김 모씨가 차선을 양보해주지 않는데 격분해, 2km에 걸쳐 위협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김씨가 신호를 받고 멈춰 서자 차에서 내려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위협 운전’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입건
    • 입력 2016-02-16 17:11:01
    • 수정2016-02-16 17:30:23
    뉴스 5
부산 서부경찰서는 "양보해주지 않는다"며 위협 운전을 한 혐의로 사설구급차 운전기사 34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쯤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구급차를 몰고 출근하던 중, 옆 차선에서 승용차를 몰던 34살 김 모씨가 차선을 양보해주지 않는데 격분해, 2km에 걸쳐 위협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김씨가 신호를 받고 멈춰 서자 차에서 내려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