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홍콩 디즈니랜드 230억 원 적자

입력 2016.02.16 (18:16) 수정 2016.02.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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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홍콩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면서 홍콩 디즈니랜드가 지난해 230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디즈니랜드가 적자를 낸 건 4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23%나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멕시코가 배출가스와 소음기준을 충족시키지 않고 차량을 판매한 혐의로 폴크스바겐에 107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벌금은 멕시코에서 판매된 폴크스바겐 계열사 차량 4만5천 대에 대한 것입니다.

멕시코는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도 계속 수사중입니다.

표면적이 신용카드 크기 만한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앙골라에서 나온 이 다이아몬드는 404.2 캐럿으로 길이가 7센티미터나 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27번째로 크며, 가격은 약 242억 원입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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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6 18:18:24
    • 수정2016-02-16 18: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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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면서 홍콩 디즈니랜드가 지난해 230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디즈니랜드가 적자를 낸 건 4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23%나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멕시코가 배출가스와 소음기준을 충족시키지 않고 차량을 판매한 혐의로 폴크스바겐에 107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벌금은 멕시코에서 판매된 폴크스바겐 계열사 차량 4만5천 대에 대한 것입니다.

멕시코는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도 계속 수사중입니다.

표면적이 신용카드 크기 만한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앙골라에서 나온 이 다이아몬드는 404.2 캐럿으로 길이가 7센티미터나 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27번째로 크며, 가격은 약 242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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