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실전 눈싸움이란…!’

입력 2016.02.16 (18:17) 수정 2016.02.16 (18: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놀이치고는 꽤나 살벌한 눈싸움 대회가 일본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이곳, 홋카이도의 쇼와신 산입니다.

신호가 울리자, 눈뭉치를 상대에게 던지기 시작하는 선수들!

격렬하게 오고가는 눈뭉치를 보니, 단순히 재미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죠.

28번째 국제 유키가센 단체 눈싸움대회가 열린 건데요.

한 팀에 주어지는 눈뭉치의 수는 90개!

상대방의 눈에 맞거나 깃발을 빼앗기면 아웃!됩니다.

순발력과 전략이 결합된 겨울 운동인 셈인데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를 보니 이제까지 봤던 눈싸움은 시시하게도 느껴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실전 눈싸움이란…!’
    • 입력 2016-02-16 18:19:53
    • 수정2016-02-16 18:54:59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놀이치고는 꽤나 살벌한 눈싸움 대회가 일본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이곳, 홋카이도의 쇼와신 산입니다.

신호가 울리자, 눈뭉치를 상대에게 던지기 시작하는 선수들!

격렬하게 오고가는 눈뭉치를 보니, 단순히 재미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죠.

28번째 국제 유키가센 단체 눈싸움대회가 열린 건데요.

한 팀에 주어지는 눈뭉치의 수는 90개!

상대방의 눈에 맞거나 깃발을 빼앗기면 아웃!됩니다.

순발력과 전략이 결합된 겨울 운동인 셈인데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를 보니 이제까지 봤던 눈싸움은 시시하게도 느껴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