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험 노출…테러법 등 조속 처리 당부”
입력 2016.02.17 (06:03)
수정 2016.02.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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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또, 국민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을 비롯한 쟁점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도 호소했습니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여야가 정쟁을 벗어나 힘을 합쳐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언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지 모르고, 국민의 안전도 테러 등의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들이 국민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부탁한다며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제가 여러 차례 간절하게 부탁드린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 인권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백만 명 넘게 참여한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은 국민의 눈물이자 절규라며, 경제 민생 법안들도 지체없이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 69만 개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우리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야만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고,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이 일자리 개혁이라며 노동 개혁 4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 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이라며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 입장에서 통과시켜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을 비롯한 쟁점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도 호소했습니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여야가 정쟁을 벗어나 힘을 합쳐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언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지 모르고, 국민의 안전도 테러 등의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들이 국민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부탁한다며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제가 여러 차례 간절하게 부탁드린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 인권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백만 명 넘게 참여한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은 국민의 눈물이자 절규라며, 경제 민생 법안들도 지체없이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 69만 개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우리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야만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고,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이 일자리 개혁이라며 노동 개혁 4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 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이라며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 입장에서 통과시켜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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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위험 노출…테러법 등 조속 처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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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7 06:04:14
- 수정2016-02-17 07:50:27
<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또, 국민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을 비롯한 쟁점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도 호소했습니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여야가 정쟁을 벗어나 힘을 합쳐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언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지 모르고, 국민의 안전도 테러 등의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들이 국민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부탁한다며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제가 여러 차례 간절하게 부탁드린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 인권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백만 명 넘게 참여한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은 국민의 눈물이자 절규라며, 경제 민생 법안들도 지체없이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 69만 개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우리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야만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고,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이 일자리 개혁이라며 노동 개혁 4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 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이라며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 입장에서 통과시켜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을 비롯한 쟁점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도 호소했습니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여야가 정쟁을 벗어나 힘을 합쳐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언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지 모르고, 국민의 안전도 테러 등의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들이 국민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부탁한다며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제가 여러 차례 간절하게 부탁드린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 인권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백만 명 넘게 참여한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은 국민의 눈물이자 절규라며, 경제 민생 법안들도 지체없이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 69만 개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우리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야만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고,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이 일자리 개혁이라며 노동 개혁 4개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 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이라며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 입장에서 통과시켜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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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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