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김정은 지시로 테러 역량 확충” 외

입력 2016.02.18 (12:37) 수정 2016.0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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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공작기관들이 김정은 지시에 따라 '대남 테러'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요인 테러나 다중 이용시설 공격 가능성 등이 거론됐습니다.

‘사드 배치’ 공동 실무단 구성 곧 마무리

국방부는 사드 배치를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선정 작업도 조만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마약 적발 급증…필로폰 11년 만에 최대

지난해 밀수된 마약이 금액 기준으로 1년 전보다 42%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필로폰은 240만명 투약 분량이 적발돼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새우 품귀에 '중국산·소금물'로 젓갈 제조

가뭄으로 새우 어획량이 준 가운데 중국산 새우젓이나 소금물을 섞어 젓갈을 만들어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치공장과 마트 등에 27억 원어치나 유통됐습니다.

이번엔 공주·천안…구제역 다시 발생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구제역이 발병했습니다. 먼저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지역의 이동 제한 조치가 해제된 지 5일 만에 다른 지역 농가에서 발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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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김정은 지시로 테러 역량 확충” 외
    • 입력 2016-02-18 12:39:00
    • 수정2016-02-18 14:42:54
    뉴스 12
북한의 공작기관들이 김정은 지시에 따라 '대남 테러'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요인 테러나 다중 이용시설 공격 가능성 등이 거론됐습니다.

‘사드 배치’ 공동 실무단 구성 곧 마무리

국방부는 사드 배치를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선정 작업도 조만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마약 적발 급증…필로폰 11년 만에 최대

지난해 밀수된 마약이 금액 기준으로 1년 전보다 42%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필로폰은 240만명 투약 분량이 적발돼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새우 품귀에 '중국산·소금물'로 젓갈 제조

가뭄으로 새우 어획량이 준 가운데 중국산 새우젓이나 소금물을 섞어 젓갈을 만들어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치공장과 마트 등에 27억 원어치나 유통됐습니다.

이번엔 공주·천안…구제역 다시 발생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구제역이 발병했습니다. 먼저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 지역의 이동 제한 조치가 해제된 지 5일 만에 다른 지역 농가에서 발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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