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 불붙었다

입력 2002.05.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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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우리 축구팀이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의 축구열기도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원장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에는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열화와 같은 응원이 경기장까지 전해졌는지 우리 선수들은 멋진 경기로 답했습니다.
축구열풍은 서울과 지방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달라진 우리 축구에 열광했습니다.
날이 밝자 운동장에는 학생들이 뛰어나왔습니다.
멋진 슛도 날려보고 코너킥도 해 보고, 마음은 벌써 월드컵 경기장에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축구열기에서 우리 축구의 미래가 보입니다.
⊙최일진(서울 경동초등학교): 멋있었어요.
옥상에서 저도 그렇게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서 연습했어요.
⊙기자: 거리 곳곳에서 하루 종일 축구열풍이 이어졌습니다.
거리월드컵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어제 TV를 지켜봤던 시민들은 오늘은 거리에서 월드컵 응원가를 배웠습니다.
불과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때맞춰 불어온 축구열풍은 월드컵 성공개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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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열기 불붙었다
    • 입력 2002-05-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렇게 우리 축구팀이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의 축구열기도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원장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에는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열화와 같은 응원이 경기장까지 전해졌는지 우리 선수들은 멋진 경기로 답했습니다. 축구열풍은 서울과 지방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달라진 우리 축구에 열광했습니다. 날이 밝자 운동장에는 학생들이 뛰어나왔습니다. 멋진 슛도 날려보고 코너킥도 해 보고, 마음은 벌써 월드컵 경기장에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축구열기에서 우리 축구의 미래가 보입니다. ⊙최일진(서울 경동초등학교): 멋있었어요. 옥상에서 저도 그렇게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서 연습했어요. ⊙기자: 거리 곳곳에서 하루 종일 축구열풍이 이어졌습니다. 거리월드컵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어제 TV를 지켜봤던 시민들은 오늘은 거리에서 월드컵 응원가를 배웠습니다. 불과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때맞춰 불어온 축구열풍은 월드컵 성공개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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