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에 외부 정보 유입 지원 강화”

입력 2016.02.20 (09:36) 수정 2016.02.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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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 사회에 외부세계의 정보를 유입시키는 정책적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톰 말리노프스키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담당 차관보는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세미나에서 북한 사회에 외부 정보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리노프스키 차관보는 유엔의 북한 인권 실태 보고서든 탈북 과정을 그린 영화든 걸그룹 '소녀시대'의 노래든 북한에 유입된 외부 정보를 북한 주민들이 보고 듣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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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北에 외부 정보 유입 지원 강화”
    • 입력 2016-02-20 09:36:47
    • 수정2016-02-20 0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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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 사회에 외부세계의 정보를 유입시키는 정책적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톰 말리노프스키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담당 차관보는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세미나에서 북한 사회에 외부 정보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리노프스키 차관보는 유엔의 북한 인권 실태 보고서든 탈북 과정을 그린 영화든 걸그룹 '소녀시대'의 노래든 북한에 유입된 외부 정보를 북한 주민들이 보고 듣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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