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선거구 획정 합의…“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외
입력 2016.02.23 (12:37)
수정 2016.02.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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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4.13 총선' 선거구를 지금보다 7석 늘어난 '253석'으로 획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테러방지법'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中 외교부장 방미…대북 제재 최종 조율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부터 미국을 방문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대북 제재를 최종 조율합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북한과 거래를 끊는 은행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기온 ‘뚝’…내일 서울 -7℃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겠고 밤사이 동해안 일대엔 눈도 내리겠습니다.
‘용산 개발’ 허준영 측근 압수수색
검찰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사업권을 따내는 조건으로 허 전 사장과 '뒷거래'를 했는 지 조사 중입니다.
‘동네 빵집’ 3년 간 더 보호 받는다
동네 빵집들이 대기업 제과점들의 시장 잠식으로부터 3년간 더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동반성장위가 제과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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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부터 미국을 방문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대북 제재를 최종 조율합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북한과 거래를 끊는 은행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기온 ‘뚝’…내일 서울 -7℃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겠고 밤사이 동해안 일대엔 눈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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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사업권을 따내는 조건으로 허 전 사장과 '뒷거래'를 했는 지 조사 중입니다.
‘동네 빵집’ 3년 간 더 보호 받는다
동네 빵집들이 대기업 제과점들의 시장 잠식으로부터 3년간 더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동반성장위가 제과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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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3 12:39:01
- 수정2016-02-23 13:18:37
여야가 '4.13 총선' 선거구를 지금보다 7석 늘어난 '253석'으로 획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테러방지법'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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