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동해안 오후까지 최고 5cm눈

입력 2016.02.24 (06:15) 수정 2016.02.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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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과 파주 영하 8도안팎 서울 영하 5.8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습니다.

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내일부터 풀려 모레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어젯밤부터 동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오후까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충북 영남 전남 일부는 오늘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6.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 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겠지만 밤 늦게 중부지방에는 1cm내외의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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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 추위…동해안 오후까지 최고 5cm눈
    • 입력 2016-02-24 06:16:21
    • 수정2016-02-24 07:33:45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과 파주 영하 8도안팎 서울 영하 5.8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습니다.

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내일부터 풀려 모레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어젯밤부터 동해안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오후까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충북 영남 전남 일부는 오늘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6.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 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겠지만 밤 늦게 중부지방에는 1cm내외의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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