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빌라 4층에서 불…화재 잇따라
입력 2016.02.24 (06:16)
수정 2016.02.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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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야산에서 불이 나 7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사건사고,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건물 안에 연기가 들어찼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3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이 불로 방 하나와 거실이 모두 타,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부산시 영도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 새벽 2시쯤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임야 7천 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방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대전시 월평동에 있는 주택 1층,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6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 택시가 개폐기를 들이받아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천9백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53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개폐기를 들이받아 난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정전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어제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야산에서 불이 나 7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사건사고,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건물 안에 연기가 들어찼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3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이 불로 방 하나와 거실이 모두 타,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부산시 영도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 새벽 2시쯤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임야 7천 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방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대전시 월평동에 있는 주택 1층,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6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 택시가 개폐기를 들이받아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천9백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53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개폐기를 들이받아 난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정전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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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 빌라 4층에서 불…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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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4 06:17:49
- 수정2016-02-24 0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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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야산에서 불이 나 7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사건사고,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건물 안에 연기가 들어찼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3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이 불로 방 하나와 거실이 모두 타,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부산시 영도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 새벽 2시쯤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임야 7천 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방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대전시 월평동에 있는 주택 1층,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6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 택시가 개폐기를 들이받아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천9백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53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개폐기를 들이받아 난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정전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어제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야산에서 불이 나 7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사건사고,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건물 안에 연기가 들어찼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3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이 불로 방 하나와 거실이 모두 타,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부산시 영도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 새벽 2시쯤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임야 7천 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방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대전시 월평동에 있는 주택 1층,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6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쯤, 택시가 개폐기를 들이받아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천9백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53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개폐기를 들이받아 난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정전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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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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