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 가스 조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등 출국 금지

입력 2016.02.24 (09:44) 수정 2016.02.24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하고 사후 조치를 부실하게 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 등 핵심 임원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기이사로 독일 본사의 임원도 맡고 있는 테런스 브라이스 존슨 씨도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출 가스 조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등 출국 금지
    • 입력 2016-02-24 09:48:43
    • 수정2016-02-24 10:26:10
    930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하고 사후 조치를 부실하게 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 등 핵심 임원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기이사로 독일 본사의 임원도 맡고 있는 테런스 브라이스 존슨 씨도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