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北 도발시 강력 응징…체제 붕괴 재촉” 외

입력 2016.02.24 (12:38) 수정 2016.02.24 (14: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이 어제 협박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우리 군은 도발이 있을 경우 단호히 응징할 것이며 북한 독재체제 붕괴가 재촉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美-中 논의에 진전…‘사드’ 급급 안 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미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대북제재 논의에 중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비핵화가 이뤄지면 사드도 필요가 없다며 "사드 배치에 급급해하지 않는다"고도 말했습니다.

가계 부채 급증…1,200조 원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아파트 분양 시장 호조로 주택 담보대출이 눈에 띄게 급증했습니다.

초·중·고생 15.6% 비만…“농어촌이 더 심각”

국내 초·중·고등학생의 15%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도시 학생들보다 비만율이 높았습니다.

檢, ‘용산 개발’ 수상한 자금 20억 원 포착

용산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의 회사에서 20억 원대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했습니다. '비자금'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北 도발시 강력 응징…체제 붕괴 재촉” 외
    • 입력 2016-02-24 12:47:11
    • 수정2016-02-24 14:17:33
    뉴스 12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이 어제 협박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우리 군은 도발이 있을 경우 단호히 응징할 것이며 북한 독재체제 붕괴가 재촉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美-中 논의에 진전…‘사드’ 급급 안 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미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대북제재 논의에 중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비핵화가 이뤄지면 사드도 필요가 없다며 "사드 배치에 급급해하지 않는다"고도 말했습니다.

가계 부채 급증…1,200조 원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아파트 분양 시장 호조로 주택 담보대출이 눈에 띄게 급증했습니다.

초·중·고생 15.6% 비만…“농어촌이 더 심각”

국내 초·중·고등학생의 15%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도시 학생들보다 비만율이 높았습니다.

檢, ‘용산 개발’ 수상한 자금 20억 원 포착

용산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의 회사에서 20억 원대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했습니다. '비자금'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