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기업 “피해액 8천백억 원 넘어”

입력 2016.02.24 (12:44) 수정 2016.02.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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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의 피해가 8천10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열린 비상총회에서 투자자산 피해와 재고자산 피해를 합한 총 피해액이 현재까지 81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거래처에 대한 배상 비용과 영업손실 집계 등은 제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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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입주 기업 “피해액 8천백억 원 넘어”
    • 입력 2016-02-24 12:52:01
    • 수정2016-02-24 14: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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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의 피해가 8천10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열린 비상총회에서 투자자산 피해와 재고자산 피해를 합한 총 피해액이 현재까지 81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거래처에 대한 배상 비용과 영업손실 집계 등은 제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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