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무실을 강타한 ‘종이 싸움’

입력 2016.02.26 (06:51) 수정 2016.02.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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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 앉아 말없이 업무에만 열중하는 사람들!

이때 골판지로 만든 투구와 방패로 무장한 남자가 돌연 건너편 동료를 향해 종이뭉치를 던지는데요.

그리고 하나 둘 이 장난에 동참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눈싸움을 하듯 통로를 사이에 두고 상대편에게 종이 뭉치를 던지느라 사무실은 온통 난장판이 됩니다.

이들은 영국의 한 사무용품 업체 직원들로 접착식 메모지와 골판지 등 , 업무상 매일 쏟아지는 종이 쓰레기를 기발한 방식으로 재활용해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엔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서로 친목도 도모하고자 이른바 ‘종이 싸움’을 생각해낸 직원들!

이렇게 독특하고 즐거운 일터를 보며 부러움을 느낄 직장인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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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사무실을 강타한 ‘종이 싸움’
    • 입력 2016-02-26 06:52:12
    • 수정2016-02-26 07: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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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 앉아 말없이 업무에만 열중하는 사람들!

이때 골판지로 만든 투구와 방패로 무장한 남자가 돌연 건너편 동료를 향해 종이뭉치를 던지는데요.

그리고 하나 둘 이 장난에 동참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눈싸움을 하듯 통로를 사이에 두고 상대편에게 종이 뭉치를 던지느라 사무실은 온통 난장판이 됩니다.

이들은 영국의 한 사무용품 업체 직원들로 접착식 메모지와 골판지 등 , 업무상 매일 쏟아지는 종이 쓰레기를 기발한 방식으로 재활용해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엔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서로 친목도 도모하고자 이른바 ‘종이 싸움’을 생각해낸 직원들!

이렇게 독특하고 즐거운 일터를 보며 부러움을 느낄 직장인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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