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유명 흑인 감독·배우, 아카데미 대신 자선행사 참석

입력 2016.02.26 (07:35) 수정 2016.02.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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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오스카' 논란을 빚고있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오는 28일 열리는데요.

유명 흑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시상식 대신 자선행사에 참석을 알려 올해 시상식은 반쪽 행사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들은 '납 수돗물' 확산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플린트 시에서 열리는 자선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셀마'를 연출한 에바 두버네이 감독을 비롯해 라이언 쿠글러 감독 등이 이 자선 행사에 참석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연예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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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26 07:40:30
    • 수정2016-02-26 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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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오스카' 논란을 빚고있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오는 28일 열리는데요.

유명 흑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시상식 대신 자선행사에 참석을 알려 올해 시상식은 반쪽 행사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들은 '납 수돗물' 확산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플린트 시에서 열리는 자선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셀마'를 연출한 에바 두버네이 감독을 비롯해 라이언 쿠글러 감독 등이 이 자선 행사에 참석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연예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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