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vs 살리에리…뮤지컬 격돌

입력 2016.02.26 (12:33) 수정 2016.02.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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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하면, 함께 떠오르는 또다른 인물이 바로 '살리에리'죠.

모차르트를 음해했다는 설에서부터 오히려 음악적 동반자였다는 반론까지 여러 학설이 분분한데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릅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차르트를 바라보며 질투심에 휩싸인 궁정악장 살리에리.

<녹취> "모차르트 미안하네...이제 떠나 제발"

천재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살리에리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한 뮤지컬입니다.

시원한 록 음악으로 무장한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프랑스 오리지널 팀의 화려한 의상과 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들이 평창음악제에 참여합니다.

클래식 음악의 불모지인 몽골에서 자라 전체 그랑프리와 성악 1위를 차지한 바리톤 아리운바타르 간바타르.

유튜브로 피아노를 독학하다가 20살이 돼서야 정규 교육을 받은 피아노 4위의 뤼카 드바르그 등 떠오르는 스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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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차르트 vs 살리에리…뮤지컬 격돌
    • 입력 2016-02-26 12:36:06
    • 수정2016-02-26 13:15:26
    뉴스 12
<앵커 멘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하면, 함께 떠오르는 또다른 인물이 바로 '살리에리'죠.

모차르트를 음해했다는 설에서부터 오히려 음악적 동반자였다는 반론까지 여러 학설이 분분한데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릅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차르트를 바라보며 질투심에 휩싸인 궁정악장 살리에리.

<녹취> "모차르트 미안하네...이제 떠나 제발"

천재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살리에리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한 뮤지컬입니다.

시원한 록 음악으로 무장한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프랑스 오리지널 팀의 화려한 의상과 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들이 평창음악제에 참여합니다.

클래식 음악의 불모지인 몽골에서 자라 전체 그랑프리와 성악 1위를 차지한 바리톤 아리운바타르 간바타르.

유튜브로 피아노를 독학하다가 20살이 돼서야 정규 교육을 받은 피아노 4위의 뤼카 드바르그 등 떠오르는 스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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