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기암괴석 넘나드는 ‘아슬아슬’ 자전거 주행

입력 2016.02.27 (06:50) 수정 2016.02.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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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대지 위에 즐비하게 늘어선 기암괴석들!

마치 미지의 행성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 속으로 산악자전거를 탄 남자가 등장하는데요.

가파른 바위 절벽 끝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고, 자칫하다가는 굴러떨어질 듯한 좁은 능선 위에서 고난도 점프 기술을 연달아 구사합니다.

아슬아슬한 주행을 펼치는 이 사람은 미국의 산악자전거 선수 '캠 맥카운'인데요.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자전거 선수들에게 최적의 주행 장소이자 매년 세계적인 활강 대회가 열리는 미국 유타 남부의 협곡 지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유롭게 발휘했는데요.

자전거와 한몸이 되어 웅장한 자연 지형을 누비는 그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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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기암괴석 넘나드는 ‘아슬아슬’ 자전거 주행
    • 입력 2016-02-27 06:56:18
    • 수정2016-02-27 0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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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대지 위에 즐비하게 늘어선 기암괴석들!

마치 미지의 행성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 속으로 산악자전거를 탄 남자가 등장하는데요.

가파른 바위 절벽 끝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고, 자칫하다가는 굴러떨어질 듯한 좁은 능선 위에서 고난도 점프 기술을 연달아 구사합니다.

아슬아슬한 주행을 펼치는 이 사람은 미국의 산악자전거 선수 '캠 맥카운'인데요.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자전거 선수들에게 최적의 주행 장소이자 매년 세계적인 활강 대회가 열리는 미국 유타 남부의 협곡 지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유롭게 발휘했는데요.

자전거와 한몸이 되어 웅장한 자연 지형을 누비는 그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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