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뇌파로 움직이는 로봇 팔
입력 2016.02.27 (06:49)
수정 2016.02.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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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로봇 팔을 어깨에 차고 총 세 개의 팔로 드럼을 연주하는 남자!
원래부터 남자의 신체 부위인 듯 로봇 팔의 움직임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것 같은 이 로봇 팔은 드럼 연주자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팀이 만든 보조 로봇 팔인데요.
2년 전, 감전 사고로 한 손을 잃은 드러머를 위해 근육의 움직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의수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인도 쓸 수 있는 로봇팔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머리에 쓴 감지기가 연주자의 뇌파 패턴을 읽고 이 패턴을 전기 신호로 바꿔서 로봇 팔을 움직이게 하는 방식인데요.
연구팀은 드럼 연주 외에도 또 하나의 손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 수술실이나 우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부터 남자의 신체 부위인 듯 로봇 팔의 움직임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것 같은 이 로봇 팔은 드럼 연주자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팀이 만든 보조 로봇 팔인데요.
2년 전, 감전 사고로 한 손을 잃은 드러머를 위해 근육의 움직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의수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인도 쓸 수 있는 로봇팔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머리에 쓴 감지기가 연주자의 뇌파 패턴을 읽고 이 패턴을 전기 신호로 바꿔서 로봇 팔을 움직이게 하는 방식인데요.
연구팀은 드럼 연주 외에도 또 하나의 손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 수술실이나 우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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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뇌파로 움직이는 로봇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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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7 06:56:17
- 수정2016-02-27 07:55:32

정교한 로봇 팔을 어깨에 차고 총 세 개의 팔로 드럼을 연주하는 남자!
원래부터 남자의 신체 부위인 듯 로봇 팔의 움직임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것 같은 이 로봇 팔은 드럼 연주자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팀이 만든 보조 로봇 팔인데요.
2년 전, 감전 사고로 한 손을 잃은 드러머를 위해 근육의 움직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의수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인도 쓸 수 있는 로봇팔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머리에 쓴 감지기가 연주자의 뇌파 패턴을 읽고 이 패턴을 전기 신호로 바꿔서 로봇 팔을 움직이게 하는 방식인데요.
연구팀은 드럼 연주 외에도 또 하나의 손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 수술실이나 우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부터 남자의 신체 부위인 듯 로봇 팔의 움직임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것 같은 이 로봇 팔은 드럼 연주자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팀이 만든 보조 로봇 팔인데요.
2년 전, 감전 사고로 한 손을 잃은 드러머를 위해 근육의 움직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의수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인도 쓸 수 있는 로봇팔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머리에 쓴 감지기가 연주자의 뇌파 패턴을 읽고 이 패턴을 전기 신호로 바꿔서 로봇 팔을 움직이게 하는 방식인데요.
연구팀은 드럼 연주 외에도 또 하나의 손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 수술실이나 우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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