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떨어져 버스와 충돌…10대 사망
입력 2016.02.27 (07:04)
수정 2016.02.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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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건설용 중장비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와 시내버스가 부딪혀 버스 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설용 중장비 천공기가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5분쯤 경북 포항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에 실려 옮겨지던 천공기가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3살 김 모양이 숨지고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운행중이던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떨어트린 동전이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끼면서 마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중랑구의 중랑천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5백제곱미터 면적의 갈대밭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에서 19살 장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건설용 중장비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와 시내버스가 부딪혀 버스 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설용 중장비 천공기가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5분쯤 경북 포항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에 실려 옮겨지던 천공기가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3살 김 모양이 숨지고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운행중이던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떨어트린 동전이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끼면서 마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중랑구의 중랑천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5백제곱미터 면적의 갈대밭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에서 19살 장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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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비 떨어져 버스와 충돌…1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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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7 07:05:31
- 수정2016-02-27 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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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용 중장비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와 시내버스가 부딪혀 버스 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설용 중장비 천공기가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5분쯤 경북 포항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에 실려 옮겨지던 천공기가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3살 김 모양이 숨지고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운행중이던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떨어트린 동전이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끼면서 마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중랑구의 중랑천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5백제곱미터 면적의 갈대밭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에서 19살 장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건설용 중장비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와 시내버스가 부딪혀 버스 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설용 중장비 천공기가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5분쯤 경북 포항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에 실려 옮겨지던 천공기가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3살 김 모양이 숨지고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운행중이던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떨어트린 동전이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끼면서 마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중랑구의 중랑천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5백제곱미터 면적의 갈대밭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에서 19살 장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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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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