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원전 1호기 기기 이상으로 정지
입력 2016.02.27 (07:05)
수정 2016.02.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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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1호기가 증기를 물로 바꾸는 기기인 복수기에서 이상 신호가 잡혀 운전이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새벽 5시 16분쯤 1호기 원자로에서 터빈을 돌리고 난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복수기의 이상으로 증기 발생기의 수위가 높아져 안전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방사능 누출과는 관계가 없고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새벽 5시 16분쯤 1호기 원자로에서 터빈을 돌리고 난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복수기의 이상으로 증기 발생기의 수위가 높아져 안전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방사능 누출과는 관계가 없고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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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원전 1호기 기기 이상으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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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2-27 08:08:10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1호기가 증기를 물로 바꾸는 기기인 복수기에서 이상 신호가 잡혀 운전이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새벽 5시 16분쯤 1호기 원자로에서 터빈을 돌리고 난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복수기의 이상으로 증기 발생기의 수위가 높아져 안전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방사능 누출과는 관계가 없고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새벽 5시 16분쯤 1호기 원자로에서 터빈을 돌리고 난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복수기의 이상으로 증기 발생기의 수위가 높아져 안전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방사능 누출과는 관계가 없고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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