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이철승 前 신민당 대표 별세…향년 94세 외

입력 2016.02.27 (21:26) 수정 2016.02.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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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가 오늘 새벽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이 전 총재는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부의장과 서울평화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서울 도심서 ‘4차 민중총궐기 대회’

노동법 개정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4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만여 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광장에서 대학로까지 시가행진도 벌였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WHO “52개국에서 지카바이러스 발생”

세계보건기구 WHO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52개국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된 '신생아 소두증' 발병 지역은 브라질과 폴리네시아, 두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 내전, 5년 만에 ‘휴전’ 돌입

25만 명의 사망자를 낸 시리아 내전이 오늘 아침부터 '휴전'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5년을 끌어온 시리아 내전은 미국과 러시아의 중재·합의로 휴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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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이철승 前 신민당 대표 별세…향년 94세 외
    • 입력 2016-02-27 21:27:49
    • 수정2016-02-27 22: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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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가 오늘 새벽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이 전 총재는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부의장과 서울평화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서울 도심서 ‘4차 민중총궐기 대회’

노동법 개정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4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만여 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광장에서 대학로까지 시가행진도 벌였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WHO “52개국에서 지카바이러스 발생”

세계보건기구 WHO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52개국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된 '신생아 소두증' 발병 지역은 브라질과 폴리네시아, 두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 내전, 5년 만에 ‘휴전’ 돌입

25만 명의 사망자를 낸 시리아 내전이 오늘 아침부터 '휴전'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5년을 끌어온 시리아 내전은 미국과 러시아의 중재·합의로 휴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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