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입력 2016.02.29 (07:09)
수정 2016.02.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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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핀란드 에스포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이어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볼 종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화 대부에 나와 잘 알려진 애절한 선율의 배경음악에 맞춰 손연재가 환상적인 볼 연기를 펼칩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우아한 몸짓까지.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연기를 마친 뒤 스스로도 만족스러운듯 손연재는 주먹을 쥐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8.450점, 개인 최고점이자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획득입니다.
지난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이후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연재의 메달 행진은 리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18.40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후프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곤봉에서는 실수를 저질러 7위에 머물렀습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은메달과 볼 금메달 등 모두 네 개의 메달을 따내며 이번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이룬 쾌거에 손연재의 리우 메달 꿈이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핀란드 에스포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이어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볼 종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화 대부에 나와 잘 알려진 애절한 선율의 배경음악에 맞춰 손연재가 환상적인 볼 연기를 펼칩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우아한 몸짓까지.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연기를 마친 뒤 스스로도 만족스러운듯 손연재는 주먹을 쥐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8.450점, 개인 최고점이자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획득입니다.
지난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이후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연재의 메달 행진은 리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18.40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후프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곤봉에서는 실수를 저질러 7위에 머물렀습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은메달과 볼 금메달 등 모두 네 개의 메달을 따내며 이번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이룬 쾌거에 손연재의 리우 메달 꿈이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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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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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9 07:12:02
- 수정2016-02-29 08:13:50
<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핀란드 에스포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이어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볼 종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화 대부에 나와 잘 알려진 애절한 선율의 배경음악에 맞춰 손연재가 환상적인 볼 연기를 펼칩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우아한 몸짓까지.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연기를 마친 뒤 스스로도 만족스러운듯 손연재는 주먹을 쥐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8.450점, 개인 최고점이자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획득입니다.
지난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이후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연재의 메달 행진은 리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18.40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후프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곤봉에서는 실수를 저질러 7위에 머물렀습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은메달과 볼 금메달 등 모두 네 개의 메달을 따내며 이번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이룬 쾌거에 손연재의 리우 메달 꿈이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핀란드 에스포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이어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볼 종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화 대부에 나와 잘 알려진 애절한 선율의 배경음악에 맞춰 손연재가 환상적인 볼 연기를 펼칩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우아한 몸짓까지.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연기를 마친 뒤 스스로도 만족스러운듯 손연재는 주먹을 쥐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18.450점, 개인 최고점이자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획득입니다.
지난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이후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연재의 메달 행진은 리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18.40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후프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곤봉에서는 실수를 저질러 7위에 머물렀습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은메달과 볼 금메달 등 모두 네 개의 메달을 따내며 이번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이룬 쾌거에 손연재의 리우 메달 꿈이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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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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