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2.29 (11:59) 수정 2016.02.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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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최종 관문 ‘난항’…본회의 ‘불투명’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안행위를 통과했지만 법사위와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본회의 개최를 위해 야당의 무제한 토론 중단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 중입니다.

‘미·중 주도’ 안보리 결의안 처리 지연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UN 대북 제재에 러시아가 '몽니'를 부리면서 '안보리 결의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방한 중인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대표는 결의안 지지와 전면 이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해 공사장 옹벽 붕괴, 근로자들 매몰

경남 김해의 한 공장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3명이 매몰됐습니다. 50여명이 투입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기업 경기 7년 만에 최저…자영업 자산도 ↓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지표가 국제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봄 이후 근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자영업자들도 5가구 가운데 1가구 꼴로 보유자산 수준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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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29 07:18:02
    • 수정2016-02-29 1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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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최종 관문 ‘난항’…본회의 ‘불투명’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안행위를 통과했지만 법사위와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본회의 개최를 위해 야당의 무제한 토론 중단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 중입니다.

‘미·중 주도’ 안보리 결의안 처리 지연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UN 대북 제재에 러시아가 '몽니'를 부리면서 '안보리 결의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방한 중인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대표는 결의안 지지와 전면 이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해 공사장 옹벽 붕괴, 근로자들 매몰

경남 김해의 한 공장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3명이 매몰됐습니다. 50여명이 투입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기업 경기 7년 만에 최저…자영업 자산도 ↓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지표가 국제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봄 이후 근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자영업자들도 5가구 가운데 1가구 꼴로 보유자산 수준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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