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세계 134개국 1인당 GDP 감소

입력 2016.03.01 (18:15) 수정 2016.03.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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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해 전 세계 186개국 가운데 72%에 해당하는 134개국에서 1인당 GDP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1인당 GDP가 2만 7천226달러로 1년 전보다 2.6% 줄었고 일본은 3만2천432달러로 10.5% 줄었지만 중국은 7천847달러로 3.7% 늘었습니다.

뉴욕 주 조사결과 네일살롱 230여 곳 가운데 40% 이상이 종업원에게 낮은 임금을 주고 있는 것으며 체불임금액도 110만 달러, 우리돈 13억 6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슈퍼마켓 체인이 없는 아마존이 영국에서 슈퍼마켓 체인 모리슨과 손잡고 신선·냉동식품 유통에 나섭니다.

아마존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에 모리슨이 제공하는 식품 목록들을 추가했고 배달은 기존 아마존 배달망을 통해 이뤄집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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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1 19:06:07
    • 수정2016-03-01 19:28:36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해 전 세계 186개국 가운데 72%에 해당하는 134개국에서 1인당 GDP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1인당 GDP가 2만 7천226달러로 1년 전보다 2.6% 줄었고 일본은 3만2천432달러로 10.5% 줄었지만 중국은 7천847달러로 3.7% 늘었습니다.

뉴욕 주 조사결과 네일살롱 230여 곳 가운데 40% 이상이 종업원에게 낮은 임금을 주고 있는 것으며 체불임금액도 110만 달러, 우리돈 13억 6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슈퍼마켓 체인이 없는 아마존이 영국에서 슈퍼마켓 체인 모리슨과 손잡고 신선·냉동식품 유통에 나섭니다.

아마존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에 모리슨이 제공하는 식품 목록들을 추가했고 배달은 기존 아마존 배달망을 통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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