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대통령 스트레스? 오바마의 외모 변화

입력 2016.03.01 (18:16) 수정 2016.03.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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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대선 경선이 한창이지요?

치열하게 싸워 되고싶어 하는 자리, 바로 대통령인데요.

취임 뒤 7년을 보낸 오바마 대통령의 변해온 모습을 한 번 보시죠!

<리포트>

취임 당시, 이랬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7년이 지난 2016년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부쩍 나이 든 모습이죠?

피부는 눈에 띄게 푸석푸석하고 잡티도 더 늘고 주름도 깊어지고 늘어났습니다.

첫 취임식 때에는 검은 머리가 많았지만 이젠 흰머리가 더 눈에 띕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지난해 11월) : "나를 늙었다고 하지 말아요. 백악관 처음 왔을 땐 흰머리가 없었지만 지금은 엄청 많죠. 다른 나라 지도자들과 달라 저는 염색은 안 할 겁니다."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노화를 초래하는 주범이라는데... 이 때문에 대통령의 시간은 그 누구보다 빨리 지나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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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대통령 스트레스? 오바마의 외모 변화
    • 입력 2016-03-01 19:07:34
    • 수정2016-03-01 19:28:37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대선 경선이 한창이지요?

치열하게 싸워 되고싶어 하는 자리, 바로 대통령인데요.

취임 뒤 7년을 보낸 오바마 대통령의 변해온 모습을 한 번 보시죠!

<리포트>

취임 당시, 이랬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7년이 지난 2016년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부쩍 나이 든 모습이죠?

피부는 눈에 띄게 푸석푸석하고 잡티도 더 늘고 주름도 깊어지고 늘어났습니다.

첫 취임식 때에는 검은 머리가 많았지만 이젠 흰머리가 더 눈에 띕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지난해 11월) : "나를 늙었다고 하지 말아요. 백악관 처음 왔을 땐 흰머리가 없었지만 지금은 엄청 많죠. 다른 나라 지도자들과 달라 저는 염색은 안 할 겁니다."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노화를 초래하는 주범이라는데... 이 때문에 대통령의 시간은 그 누구보다 빨리 지나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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