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 개장…고궁의 밤 ‘만끽’
입력 2016.03.01 (21:30)
수정 2016.03.01 (2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해 첫 창경궁 야간개장이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온은 차도 고궁의 밤 정취가 그윽할 것 같은데요, 야간 창경궁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홍진아 기자, 관람객들이 많이 왔네요?
<리포트>
네, 낮에 봐도 멋있지만 밤에는 더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지금부터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고궁의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창경궁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왕과 왕비가 머물렀던 내전 일대입니다.
창경궁 통명전은 보물로 지정될만큼 상징성이 큰데요.
밤이 깊어지면서 은은한 불빛과 함께 더욱더 고풍스러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을 구경하는 시민들도 계신데요.
<인터뷰> 고효경·김지은(경기도 화성시) : "(안녕하세요. 오늘(1일) 이렇게 나와보니까 어떠세요?) 밤에 보니까 더 멋있고 좋아요. 우리나라 궁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창경궁 야간 개장은 하루에 2천5백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예매가 시작된 지 하루만에 벌써 표가 매진됐습니다.
하지만 65살 이상 노인들과 외국인들은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표를 살 수 있습니다.
내일(2일)부터는 경복궁 야간개장도 시작돼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매 계절마다 4차례에 걸쳐 야간 고궁 개장이 진행되니까 이번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더 따뜻해진 봄에 다시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올해 첫 창경궁 야간개장이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온은 차도 고궁의 밤 정취가 그윽할 것 같은데요, 야간 창경궁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홍진아 기자, 관람객들이 많이 왔네요?
<리포트>
네, 낮에 봐도 멋있지만 밤에는 더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지금부터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고궁의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창경궁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왕과 왕비가 머물렀던 내전 일대입니다.
창경궁 통명전은 보물로 지정될만큼 상징성이 큰데요.
밤이 깊어지면서 은은한 불빛과 함께 더욱더 고풍스러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을 구경하는 시민들도 계신데요.
<인터뷰> 고효경·김지은(경기도 화성시) : "(안녕하세요. 오늘(1일) 이렇게 나와보니까 어떠세요?) 밤에 보니까 더 멋있고 좋아요. 우리나라 궁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창경궁 야간 개장은 하루에 2천5백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예매가 시작된 지 하루만에 벌써 표가 매진됐습니다.
하지만 65살 이상 노인들과 외국인들은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표를 살 수 있습니다.
내일(2일)부터는 경복궁 야간개장도 시작돼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매 계절마다 4차례에 걸쳐 야간 고궁 개장이 진행되니까 이번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더 따뜻해진 봄에 다시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경궁 야간 개장…고궁의 밤 ‘만끽’
-
- 입력 2016-03-01 21:31:00
- 수정2016-03-01 23:05:08
<앵커 멘트>
올해 첫 창경궁 야간개장이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온은 차도 고궁의 밤 정취가 그윽할 것 같은데요, 야간 창경궁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홍진아 기자, 관람객들이 많이 왔네요?
<리포트>
네, 낮에 봐도 멋있지만 밤에는 더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지금부터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고궁의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창경궁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왕과 왕비가 머물렀던 내전 일대입니다.
창경궁 통명전은 보물로 지정될만큼 상징성이 큰데요.
밤이 깊어지면서 은은한 불빛과 함께 더욱더 고풍스러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을 구경하는 시민들도 계신데요.
<인터뷰> 고효경·김지은(경기도 화성시) : "(안녕하세요. 오늘(1일) 이렇게 나와보니까 어떠세요?) 밤에 보니까 더 멋있고 좋아요. 우리나라 궁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창경궁 야간 개장은 하루에 2천5백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예매가 시작된 지 하루만에 벌써 표가 매진됐습니다.
하지만 65살 이상 노인들과 외국인들은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표를 살 수 있습니다.
내일(2일)부터는 경복궁 야간개장도 시작돼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매 계절마다 4차례에 걸쳐 야간 고궁 개장이 진행되니까 이번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더 따뜻해진 봄에 다시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올해 첫 창경궁 야간개장이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온은 차도 고궁의 밤 정취가 그윽할 것 같은데요, 야간 창경궁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홍진아 기자, 관람객들이 많이 왔네요?
<리포트>
네, 낮에 봐도 멋있지만 밤에는 더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지금부터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고궁의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창경궁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은 왕과 왕비가 머물렀던 내전 일대입니다.
창경궁 통명전은 보물로 지정될만큼 상징성이 큰데요.
밤이 깊어지면서 은은한 불빛과 함께 더욱더 고풍스러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을 구경하는 시민들도 계신데요.
<인터뷰> 고효경·김지은(경기도 화성시) : "(안녕하세요. 오늘(1일) 이렇게 나와보니까 어떠세요?) 밤에 보니까 더 멋있고 좋아요. 우리나라 궁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창경궁 야간 개장은 하루에 2천5백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예매가 시작된 지 하루만에 벌써 표가 매진됐습니다.
하지만 65살 이상 노인들과 외국인들은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표를 살 수 있습니다.
내일(2일)부터는 경복궁 야간개장도 시작돼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매 계절마다 4차례에 걸쳐 야간 고궁 개장이 진행되니까 이번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더 따뜻해진 봄에 다시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
-
홍진아 기자 gina@kbs.co.kr
홍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