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영연맹 간부 체포…압수수색

입력 2016.03.02 (12:12) 수정 2016.03.02 (1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계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오전 대한수영연맹 이사인 이 모 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속한 전남수영연맹과 전남체육회 사무실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수구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와 감독을 여러차례 맡아왔고, 검찰은 이 씨가 전남수영연맹과 전남체육회의 공금 일부를 빼돌린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수영연맹 간부 체포…압수수색
    • 입력 2016-03-02 12:13:40
    • 수정2016-03-02 13:13:16
    뉴스 12
수영계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오전 대한수영연맹 이사인 이 모 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속한 전남수영연맹과 전남체육회 사무실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수구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와 감독을 여러차례 맡아왔고, 검찰은 이 씨가 전남수영연맹과 전남체육회의 공금 일부를 빼돌린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