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소녀의 마지막 소원 “아델 보고 싶어요”

입력 2016.03.03 (18:19) 수정 2016.03.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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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사는 12살 소녀 '레베카 기브니'.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소녀는 지난해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요.

소녀에게 최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레베카 기브니'의 집을 깜짝 방문했던 건데요.

평소 "아델을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엄마가 SNS에 사연을 올렸고 만남이 이뤄진 건데요.

콘서트 일정을 일부 취소하며 레베카의 쾌유를 빌어준 아델에게 엄마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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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3 18:21:53
    • 수정2016-03-03 1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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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사는 12살 소녀 '레베카 기브니'.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소녀는 지난해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요.

소녀에게 최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레베카 기브니'의 집을 깜짝 방문했던 건데요.

평소 "아델을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엄마가 SNS에 사연을 올렸고 만남이 이뤄진 건데요.

콘서트 일정을 일부 취소하며 레베카의 쾌유를 빌어준 아델에게 엄마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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