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해발 1,500m에서 피겨스케이팅

입력 2016.03.04 (06:47) 수정 2016.03.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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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해발 1,500미터에서 자연을 벗 삼아 펼쳐진 피겨 스케이팅을 항공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웅장한 능선 꼭대기에 숨은 얼음 호수에 도착한 사람들!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이곳에서 한 여성이 얼음을 지치며 발레처럼 우아한 피겨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입니다.

그녀는 캐나다 출신의 아마추어 피겨스케이터인데요.

25년 경력의 산악 헬기 조종사의 도움을 받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발 1천 5백 미터 고지대에 자리한 얼음 호수로 날아가 꿈에서만 그리던 산속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했습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처럼 그녀의 모습을 촬영하는 헬리콥터와 홀로 대자연을 벗 삼아 아름다운 무대를 펼친 피겨 스케이터!

그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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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해발 1,500m에서 피겨스케이팅
    • 입력 2016-03-04 06:49:33
    • 수정2016-03-04 07:45: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해발 1,500미터에서 자연을 벗 삼아 펼쳐진 피겨 스케이팅을 항공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웅장한 능선 꼭대기에 숨은 얼음 호수에 도착한 사람들!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이곳에서 한 여성이 얼음을 지치며 발레처럼 우아한 피겨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입니다.

그녀는 캐나다 출신의 아마추어 피겨스케이터인데요.

25년 경력의 산악 헬기 조종사의 도움을 받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해발 1천 5백 미터 고지대에 자리한 얼음 호수로 날아가 꿈에서만 그리던 산속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했습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처럼 그녀의 모습을 촬영하는 헬리콥터와 홀로 대자연을 벗 삼아 아름다운 무대를 펼친 피겨 스케이터!

그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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