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2층만 노린 상습 절도 30대 구속
입력 2016.03.04 (12:25)
수정 2016.03.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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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경찰서는 심야 시간대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가스 배관이나 주차된 차량을 이용해 상가 2층에 올라가 침입하는 수법으로 18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 등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경비가 비교적 허술한 상가 건물 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가스 배관이나 주차된 차량을 이용해 상가 2층에 올라가 침입하는 수법으로 18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 등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경비가 비교적 허술한 상가 건물 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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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2층만 노린 상습 절도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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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4 12:27:16
- 수정2016-03-04 13:02:01
경기 의정부 경찰서는 심야 시간대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가스 배관이나 주차된 차량을 이용해 상가 2층에 올라가 침입하는 수법으로 18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 등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경비가 비교적 허술한 상가 건물 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가스 배관이나 주차된 차량을 이용해 상가 2층에 올라가 침입하는 수법으로 18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 등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경비가 비교적 허술한 상가 건물 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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