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단독선두…두번째 우승 향해 순항

입력 2016.03.05 (21:35) 수정 2016.03.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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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하나가 LPGA 투어 두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장하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하나가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특유의 역동적인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이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오른 장하나는 이후 한타를 더 줄여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장하나는 실력 뿐 아니라 톡톡 튀는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가볍게 몸을 풀고 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간단한 체조와 달리기를 했지만 공은 던지지 않았습니다.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준 류현진은 재활은 순조롭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저스) : "개막전에는 출전할 수 없지만 최대한 빨리 합류해서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PGA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

11오버파로 부진하던 브로버그가 행운의 버디로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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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하나, 단독선두…두번째 우승 향해 순항
    • 입력 2016-03-05 21:36:32
    • 수정2016-03-05 22:00:14
    뉴스 9
<앵커 멘트>

장하나가 LPGA 투어 두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장하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하나가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특유의 역동적인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이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오른 장하나는 이후 한타를 더 줄여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장하나는 실력 뿐 아니라 톡톡 튀는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가볍게 몸을 풀고 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간단한 체조와 달리기를 했지만 공은 던지지 않았습니다.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준 류현진은 재활은 순조롭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류현진(LA다저스) : "개막전에는 출전할 수 없지만 최대한 빨리 합류해서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PGA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

11오버파로 부진하던 브로버그가 행운의 버디로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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