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사이버 테러’ 대비 내일 긴급회의

입력 2016.03.07 (17:03) 수정 2016.03.07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내일 미래창조과학부 등 14개 부처 실·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국가기반시설 인터넷망과 국내 주요 인사의 스마트폰 등에 대한 해킹 공격을 통해 사이버 공간을 위협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국정원은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정원, ‘北 사이버 테러’ 대비 내일 긴급회의
    • 입력 2016-03-07 17:04:54
    • 수정2016-03-07 17:24:10
    뉴스 5
국가정보원은 내일 미래창조과학부 등 14개 부처 실·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국가기반시설 인터넷망과 국내 주요 인사의 스마트폰 등에 대한 해킹 공격을 통해 사이버 공간을 위협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국정원은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