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피하려던 승용차 수로에 빠져 화재

입력 2016.03.07 (19:24) 수정 2016.03.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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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도로에서 37살 안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를 피하려다 도로 옆 수로에 빠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안 씨는 탈출과정에서 무릎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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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니 피하려던 승용차 수로에 빠져 화재
    • 입력 2016-03-07 19:26:18
    • 수정2016-03-07 1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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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도로에서 37살 안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를 피하려다 도로 옆 수로에 빠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안 씨는 탈출과정에서 무릎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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